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d Eye(Dirty Bomb) (문단 편집) ==== D75 Elite Rifleman ==== [[파일:D75 Elite Rifleman.png]] 드릴드로 드레이스의 공격성을 강화하고, 퀵 드로우로 부무장 스왑 능력을 올릴 수 있는데다가, 마침 버프로 제자리를 찾은 컬덴 권총 덕분에 2세대가 출시된 이후로도 그 위상이 바래지지 않은 명품 로드아웃이다. '''드릴드 + 퀵 드로우 조합'''이 더티 밤 교전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총기 전투를 크게 돕는게 이 로드아웃의 가장 큰 강점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바로 가디언 엔젤 옵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레드아이 대부분의 유저들이 연막속에 숨어 고글을 키고 총을 쏘는 경우가 많은데, 고글을 켰을때는 상대방을 쏘기는 쉬워져도 주위 상황을 인지하기가 어려워져서 바로 이때 [[아티|아티]]의 자주포같은 광역기에 꽤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고글의 특성상, 위험감지 성능은 아무래도 밤 스쿼드 쪽이 좀 더 우월하긴 하지만, 무려 20%씩이나 되는 언쉐이커블보다 높은 광역기 피해감소수치와 개활지에서 프리딜을 하느라 정신팔린 레드아이에게 최소한 경보를 울려주는것은 아주 큰 혜택이다. 다만, 그렇게 광역기를 맞을일이 많은 맵에서는 애초에 드레이스를 쓰는것보다 피디피를 쓰고, 드레이스 레드 아이는 저격수적인 면모가 강한 타 주무장에 비해 이례적으로 연막을 엄폐 용도로만 쓰지 않기 때문에, 연막 속에 숨기 보다는 적진에 던지는 경우가 많아서 가디언 엔젤빨을 그다지 받지 않는다. 탄 소모 속도를 부추기는 드릴드와 반자동 소총이라서 장탄수가 적은 드레이스 조합이 불러오는 정신나간 탄약 소모속도는 모든 드릴드 드레이스 로드아웃이 공유하는 최악의 단점이긴 하지만, 연막 속에서 거치 기관총을 잡거나 소리를 들어가며 플레이하려면 D52가 더 나을수도 있고, 자신의 후손인 2세대 D72는 자그마치 포커스 옵션을 보유하는 최강의 총질 로드아웃이기 때문에 가디언 엔젤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유저들마다 평이 갈린다. 전반적으로 D52보다는 좋은 평을 받는 매우 훌륭한 로드아웃이지만, 쿠크리가 쓸데없이 가뜩이나 느린 할배의 이동속도를 2.5%씩 낮추고 포커스가 없는걸 감안하면 2세대 D72의 전투력에는 상대적으로 밀리는 로드아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